성인에 대한 반응 |
또래에 대한 반응 |
3개월 |
- 사람 목소리에 반응한다.
- 사회적 미소를 짓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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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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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월 |
- 안아주기를 바란다.
- 낯을 가린다.
- 어른들의 보살핌에 반응하며 웃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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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개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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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~6개월 |
- 미소와 꾸짖음에 다르게 반응한다.
- 낯익은 사람을 보면 웃고, 낯선 사람을 보면 무서워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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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~8개월 |
- 접촉하려는 행동이 나타난다.
- 또래를 바라보고 손을 내밀고, 만지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.
- 다른 영아들의 머리카락이나 옷을 잡아당기면서 호기심을 나타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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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~9개월 |
- 까궁놀이를 모방한다.
- 어른을 따라 손뼉을 치며, 짝짜꿍 놀이를 하거나 “빠이빠이”를 하면서 손을
흔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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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개월 |
- “안 돼”라고 말하면 손을 움츠리고 행동을 멈춘다.
- 어른들에게 장난감이나 물건을 건넨다.
- 친숙한 사람을 껴안고 톡톡 치고 입을 맞춘다.
- 어른 옆에서 15~20분 동안은 혼자 놀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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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~13개월 |
- 다른 영아들의 행동과 소리를 모방하고 처음으로 장난감을 갖고 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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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개월 |
- 성인들에게 점점 더 큰 관심을 갖고 행동을 모방하려는 강한 욕구를 보인다.
- 목욕을 하거나 옷을 입는 등 단순한 활동은 성인과 협력해서 할 수 있다.
- 어떤 행동이나 물건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사람을 끌어당긴다.
- 웃음과 관심을 끌 행동을 반복한다.
- 어른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건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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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~18개월 |
- 장난감에서 다른 영아나 큰 아이에게로 관심이 바뀌고 이전보다는 덜 싸우
며, 더 잘 어울려 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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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개월 |
- 다른 아이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는 하지만, 별개의 행동을 하면서
놀이를 한다.
- 다른 아이와 2~5분간은 차를 밀거나 공을 굴리는 등의 놀이를 한다.
- 잘 아는 또래 아이들에게 인사를 한다.
- 2세 또는 3세의 또래 아이들과 함께 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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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6개월 |
- 중요한 사람들(부모나 양육자)의 평가를 통해 자아 개념이 발달한다.
- 자신을 분리된 존재로 인식하며, 사회적인 요구에 순응하는 행동을 하면서
양심(도덕의식)이 생겨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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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~3년 |
- 친구와 놀 때 순서라는 개념이 생겨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우며 우는 일이 줄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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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년 |
-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사회성을 익히게 된다.
- 양말과 신발을 신고, 단추를 벗기며, 자신이 옷을 입는 것도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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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|
- 혼자 양치질,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닦는다.
- 혼자서 옷을 입는 것도 가능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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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 |
- 다른 또래 아이들과 어울려 논다.
- 말싸움이 잦아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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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|
- 혼자서도 옷을 잘 입고 벗는다.
- 충동적이고 겁은 많지만, 약간의 모험심도 생긴다.
- 아이에게 외부세계의 위험에 대한 주의를 미리 설명해 주는 것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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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년 |
- 또래와의 경쟁 놀이를 좋아한다.
- 외부 세계(또래와의 관계)에 대한 흥미가 높아지면서 어머니와도 쉽게
떨어져 지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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